
성남시(시장 은수미) 공무원들이 경기도의「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5인 이상 사적모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성남을바꾸는시민연대(이하 성남시민연대)는 성남시가 공개한 2020년 12월 업무추진비 지출 내역을 분석하여 공개했다. 성남시민연대에 의하면,「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행정명령이 내려진 지난해 12월 23일 0시부터 31일까지 9일 간 성남시 업무추진비 지출내역 중 5명 이상 모임으로 확인되는 지출은 158건에 달했다. 사용처가 제과점, 카페(커피전문점) 또는 사용목적이 선물 구입 등으로 되어 있는 지출은 제외했고 사용처가 음식점과 식당으로 표기되어 있는 내역만을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 감사관실의 경우 12월 24일, 29일 각각 21명, 19명의 중식비 업무추진비를 ..

성남을바꾸는시민연대(이하 성남시민연대)가 성남시(시장 은수미) 공무원의 근무지내 국내출장(이하 ‘관내출장’)비 허위․부당청구 사례를 조사하여 발표했다. 성남시 행정기획조정실 행정지원과(시장 비서실 포함)의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9개월 간의 출장비 지출 내역과 차량운행일지, 의회 회의록을 참고했다. 성남시 관내 출장비 허위·부당청구로 의심되는 주요 사례는 공무원이 공용차량을 이용하거나 운전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임용된 운전직 공무원의 관내 출장비 부당청구 사례와 출장이 불필요하거나 청사건물 내부에서 출장목적으로 표기하여 허위로 출장비 수령한 청구로 의심되는 사례 등이 발견됐다. ○ 성남시의회 출석하고, 출장비를 수령한 사례 출장내역 비고 부서 성명 출장기간 출장목적 출장비 행정지원과 ○○○ 2019-..

성남시 공무원노조 간부 17명 시민 혈세로 5박 6일 해외 여행 간다 ‘예천군 해외연수 추태 사건’ 이후 지방의원이나 공무원의 해외연수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은 가운데 성남시 공무원노조 간부 17명이 2천257만 원의 성남시 예산으로 5박 6일 중국으로 해외연수를 떠난다. 성남을바꾸는시민연대(준)(이하 성남시민연대)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성남시 제3기 공무원노조 운영위원 17명과 인솔자 1명 총 18명이 2019. 4. 21~26 5박 6일 일정으로 「제3기 공무원노조 운영위원 분야 2019년 선진지 해외연수」를 떠난다. 지난해 9월 은수미 성남시장과 공무원노조는 229개항에 대해 단체협약을 체결했고, 합의 내용 중 ‘해외여행경비 포상규정에 근거하여 최대한 지원’ 한다는 내용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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