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장자리 싸움에 늦장 개원, 외유성 해외연수 추진, 의정비 인상 등으로 시민의 비난을 받고 있는 성남시의회가 또 다시 도마에 올랐다. 성남시청 공무원 3명과 성남시의회 의원 2명 등이 이태원 참사 아픔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이 끝나기를 기다렸듯이 일본 연수를 떠났다. 성남시(시장 신상진) 「공무국외출장(해외 우수박물관 벤치마킹) 허가」 제목의 공문에 의하면, 11월 7일~11일(4박 5일) 일정으로 해외(일본) 우수 박물관 벤치마킹을 위해 일본(오카야마, 오사카, 나고야)으로 떠났다. 이태원 참사 애도 위해 공무국외출장 일정 취소한다고 하더니...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본 연수 참가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지난 10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태원 참사 애도를 ..

성남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를 앞둔 성남시의회가 박광순 의장 등 32명의 시의원들이 해외로 연수를 떠난다. 성남시의회 홈페이지 공개된「2022 공무국외출장계획서」에 따르면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안극수 위원장 등 8명, 도시건설위원회 안광림 위원장 등 9명이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으로 해외 연수를 떠난다. 이틀 뒤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과 행정교육위원회 박경희 위원장, 경제환경위원회 고병용 위원장 등 총 15명의 의원이 11월 6일~11월 13일 5박 8일 일정으로 독일, 체코로 해외 연수를 떠난다.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2022년 10월 31일~11월 4일 (4박 5일) 일 자 출발지 도착지 방문지 업무수행내용 접촉예정 인 물 제1일 인 천 오사카 - ○ 인천..

성남시 공무원노조 간부 17명 시민 혈세로 5박 6일 해외 여행 간다 ‘예천군 해외연수 추태 사건’ 이후 지방의원이나 공무원의 해외연수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은 가운데 성남시 공무원노조 간부 17명이 2천257만 원의 성남시 예산으로 5박 6일 중국으로 해외연수를 떠난다. 성남을바꾸는시민연대(준)(이하 성남시민연대)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성남시 제3기 공무원노조 운영위원 17명과 인솔자 1명 총 18명이 2019. 4. 21~26 5박 6일 일정으로 「제3기 공무원노조 운영위원 분야 2019년 선진지 해외연수」를 떠난다. 지난해 9월 은수미 성남시장과 공무원노조는 229개항에 대해 단체협약을 체결했고, 합의 내용 중 ‘해외여행경비 포상규정에 근거하여 최대한 지원’ 한다는 내용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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